한국과 일본의 남자축구 결승이 이뤄졌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 대 1로 한국이 승리하며 아시안게임 최초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. 이와 동시에 등번호 10번으로 일본 축구 대표팀의 선수의 훈훈한 외모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지난 8일(한국시간)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마친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는 외모를 칭찬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는데 다름 아닌 일본 10번 선수로 미드필더 나시카와 준이었습니다. 엑스(전 트위터)에 실시간 트렌드 순위 검색어에 ‘일본 10번’이 오르기도 했으며, 네이버 지식인에는 “
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최준용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. 사진은 최준용과 한 여성이 친밀한 자세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. 이 여성은 롯데의 치어리더 출신으로 알려진 안지현으로 보인다. 이 사진은 업로드와 동시에 빠르게 삭제되었으나, 이미 많은 네티즌들이 이를 발견하고 캡처하여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퍼져나갔다.주요 커뮤니티 사이트 중 하나인 에펨코리아에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최준용은 사진 속에서 팔로 안지현을 끌어안고 얼굴을 가까이 대고 있는 모습이었다.이 모습은 상당히 다정
(서울=연합뉴스) 오명언 기자 = 코미디언 윤형빈이 격투기 대회 '브레이킹 다운' 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.윤형빈 소속사 윤소그룹 측은 "윤형빈이 지난 21일 일본 도쿄돔 시티 프리즘 홀에서 열린 '브레이킹 다운 시즌8' 한일전에서 반 나카무라를 상대로 4-0 판정승을 거뒀다"고 22일 밝혔다.윤형빈은 "추성훈 형님을 비롯해 한국 선수들과 함께 '브레이킹 다운'을 준비하며 마치 국가대표가 된 것 같았다"며 "이번 경기를 계기로 몸무게를 9kg 감량했고, 하루에 운동을 두 번씩 했다. 여기에 결과까지 좋으니 정말 기쁘다"라고 우승
(서울=연합뉴스) 이대호 기자 =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김하성이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.김하성은 22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1득점을 추가했다.시즌 타율은 0.236(144타수 34안타)를 유지했다.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,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.안타는 팀이 6-0으로 앞선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.이닝의
(서울=연합뉴스) 설하은 기자 =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한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가 인터 밀란을 완파했다.나폴리는 22일(한국시간)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2-2023시즌 세리에A 36라운드 인터 밀란과 홈 경기에서 3-1로 이겼다.이미 우승을 확정한 나폴리(승점 86)는 5위 AC 밀란(승점 64)과 조금이라도 더 격차를 벌려야 하는 갈 길 바쁜 4위 인터 밀란(승점 66)의 발목을 잡았다.선발로 출전한 김민재는 후반 29분 주앙 제주스와 교체될 때까지 단단